현재 전세집을 구하고 있는 중인데, 그 과정이 자꾸 헷갈린다
일단 글로 남겨놓아 보자 나중에 안까먹게 ㅋ
▣ 현재 나의 상태
-.현재 직장A에 재직중이다
-.현재 거주하는 곳은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원룸이다
-.추후 타지역의 직장B로 이직 해야한다
-.추후 이사할 지역에도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싶다.
▣ 문제
-.현재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있는 중인데, 옮길 타지역에도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싶다. 이것이 가능한가? 끙
▣ 결론
-.이사 타이밍이나 보증금 완납만 유의한다면 가능하다
내가 전세집 구하려 했던 족적을 남겨보자 - -
▣ 진행순서
1.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내 놓고 전세자금을 확보한다.
-.전세 만기전이라면 피터팬이나 부동산에 직접 내놓아야 한다.
-.전세 만기후라면 집주인에게 연락해 전세자금 상환을 요청한다.
2. 이사갈 지역의 부동산을 들러 원하는 방에 계약금을 걸어 놓자
-.계약금은 전세금의 5%만 걸자 (전세자금대출 신청시 5% 입금된 내역이 필요함)
※급히 방먼저 구할 경우 1과 2의 순서는 바뀔 수 있음 -ㅇ-.. but!~ 그러면.. 돈마련하기가 빡셔진다.
3. 이사갈 지역의 집에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면 현재 받고 있는 전세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해야 한다
-.전세자금대출 신청 시점에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있으면 안됨!~
4. 돈을 모두 긁어 모아 현재 받고 있는 전세자금대출을 모두 상환하자
-.전세자금대출은 인터넷으로 상환이 안된다. 은행을 직접 방문하자!~
-.은행에서 현재까지의 이자를 정산하게 되고 2년마다 냈던 보증금을 돌려받게 된다.
(보증금은 2년마다 소멸된다.. 그래서 2년간 유효한 보증금만 돌려받게 된다. 그래도 공돈생긴 느낌ㅋ)
-.상환이 끝나자마자 해당 대출은 완료되므로 곧바로 신규 전세자금대출이 신청가능하다
5. 이사갈 지역의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작성하자
-.잔금처리는 주말이 아닌 주중에 하도록!(전세자금대출이 주말에는 안되므로)
-.집주인에게 은행대출이 있는 상태라면 내꺼까지 대출로 받으면 깡통전세가 될수있으므로
상환시키도록 계약서에 작성!
-.잔금치를 때 공인중개사 or 집주인이 아는 법무사를 대동해 집주인의 은행상환과 동시에 근저당해지
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함!
6. 이사갈 지역의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자
-.필요서류를 잘 챙긴다음에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면 된다
7.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