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맛집 TV방영 맛집지도 (군산편 : 나운동,군산시청근처)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나운동과 군산시청근처의 맛집에 대해 알아보자

아래 지도에서 지난글에서는 A지역인 군산항 근처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지도에 보이는 B지역과 C지역의 맛집에 대해 알아보자. B는 군산시청 근처 맛집(2곳)이고 C는 나운동 근처 맛집(2곳) 이다.

아래에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를 해 두었으니 여행할때 참고가 되면 좋겠다.

 

 

B지역 근처 맛집(2곳)

B지역은 주로 군산시청과 한라비발디 아파트 근처 라고 할 수 있다.

TV에서 방영된 이 근처의 맛집은 총 2곳이다.

상호명 : 경산옥, 최동민양푼갈비

아래에 빨간색 동그라미로 위치를 표시해 두었다.

 

 

 

B지역 군산시청 근처 맛집 - 경산옥 (맛있는 TV 등)

● 경산옥 주소, 위치 : 전북 군산시 조촌2길 9, (지번 :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 554-7)

● 경산옥 전화번호 : 063-452-0889

 

● 신문기사 중 한 내용 (신문 : 티브이데일리)

전북 군산시 경장동에 위치한 경산옥은 군산 아귀찜 맛집 중 가장 유명했다. 다양한 반찬과 아귀의 내장이 모두 들어가 아귀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었다.
 
검증단은 생아귀여서 선도도 좋고 콩나물 대신 듬뿍 올라간 미나리가 식감을 더했다는 평을 이야기했다

 

B지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근처 맛집 - 최동민 양푼갈비 (생방송투데이 등)

● 최동민 양푼갈비 주소, 위치 : 전북 군산시 수송안5길 4, 수송동 860-9

● 최동민 양푼갈비 전화번호 : 063-464-8545

● 신문기사 중 한 내용 (신문 : 티브이데일리)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인기가 많아 앉을 자리가 없다” “맵기만 한 게 아니라 맛이 있다” 등의 증언을 확보하고 해당 식당을 찾아갔다.

주걱 번호표가 인상적인 식당에 들어선 제작진은 커다란 갈빗살이 한 가득 들어있는 양푼 크기에 놀랐고, 손님들은 “오징어 숙회와 고등어 구이 등의 반찬이 무한 리필”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님의 주문이 들어온 뒤 직접 조리를 한다고 밝힌 식당 주인은 5년간 쌓아온 노하우의 비법 재료로 파김치를 꼽았다.
 
개운한 맛을 내기 위해 파김치를 넣기 시작했다는 그는 “파의 상태가 양푼갈비 맛의 90%를 좌우한다”며 “시간 날 때마다 파김치를 담근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C지역 근처 맛집(2곳)

C지역은 주로 군산 나운동 근처 맛집이라 할 수 있다.

TV에서 방영된 나운동 근처의 맛집은 총 2곳이다.

상호명 : 비행장정문 부대찌개, 내갈비

아래에 빨간색 동그라미로 위치를 표시해 두었다.

 

 

C지역 나운동 근처 맛집 - 내갈비 (2TV생생정보 등)

● 내갈비 주소, 위치 : 전북 군산시 부원로 13 (지번 : 전북 군산시 나운2동 864-5)

● 내갈비 전화번호 : 063-465-7707

● 신문기사 중 한 내용 (신문 : 티브이데일리)

군산을 주름잡는 한우 파떡갈비 맛집은 30여년 내공을 자랑했다. 특히 터져나오는 육즙과 씹을 때 느껴지는 다양한 식감이 이집 떡갈비의 인기 비결이었다. 손님들은 이집 씹을 때 마다 다른 식감의 파떡갈비 맛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우선 파떡갈비에 들어가는 파는 말린 대파를 사용했다. 일반 대파가 아닌 말린 대파를 사용하게 되면 파떡갈비의 향이 깊어지고 씹는 맛이 훨씬 좋아졌다.

무엇보다 1등급 암소 한우만 사용하는 것이 클라스가 다른 육질을 자랑케 했다. 여기에 보통 고기를 다지고 저며서 떡갈비를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과 다르게 이집은 한우의 4가지 부위를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을 느끼게 했다.
 
이는 한우 자체의 맛에 집중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다지기보다는 부위별로 칼집만 내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이 역시도 다채로운 식감을 내기 위한 주인장의 특별 비법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C지역 나운동 근처 맛집 - 비행장정문 부대찌개 (백종원의 3대천왕 등)

● 비행장정문 부대찌개 주소,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하나운안2길 14 (지번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839-12)

● 비행장정문 부대찌개 전화번호 :  063-471-2159

● 신문기사 중 한 내용 (신문 : 세계일보)

이날 백종원은 부대찌개의 원조라는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이후로 군산의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백종원은 “여긴 햄버거 시켜야 한다”며 제작진의 동의없이 햄버거를 주문했고, 이어“집에서 만들어먹는 햄버거의 맛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곳의 부대찌개는 의정부와 달리 사골육수를 기본으로 한 국물을 사용한다. 이어 햄, 치즈, 샐러드와 계란프라이 위에 치즈가 올라간 게 서비스로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또 부대찌개 안에 팽이버섯, 치즈, 햄, 햄버거 패티가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곤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백종원은 이어 라면 사리까지 넣어 맛을 보았고, “신기하게 맛있다”며 감탄했다.